스위트 브로콜리의 블로그 스위트 브로콜리의 블로그

안녕하세요.요번주는 현충일이 껴있어서 그런지자꾸만 쉬고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주말에 후다닥 간단하게우리 아들들 2명(큰아들=남편, 귀염둥이 아들) 밥🍚해줬어요. 장보러 갈때가 되었는지,냉장고에 먹을게 없더라구요.😅 만만한게 #볶음밥 이에요.참치, 계란🥚, 양파🧅, 파만있으면되요. 마침 냉장고 야채박스에오이🥒도 있어서#오이탕탕이 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참치계란파볶음밥 + #오이탕탕이 파는 먼저 작게 썰어주세요. 파 기름 내줄꺼에요.   향긋한 파향은 볶음밥의 풍미를 더해줘요.후라이팬에 달군 다음에 약불에서 익혀줍니다.  파가 익어가는 사이 양파를 썰어줍니다.고소한 익힌 양파는 볶음밥과 찰떡이에요.😁  다음은 파기름에 넣고 양파도 볶아주세요~! 쉐킷쉐킷! 향이 얼마나 좋은지몰라요.     다..

워킹맘이라 주말에는 왠만하면 집밥을 하려고 하는데요.오늘은 김밥이 먹고싶어졌어요.며칠 전 마트에서 냉장고에 김밥키트(?)를 사다 놓은게 있었거든요. "김밥의 고수"제목이 재미있더라고요.꼭 이거사자! 보다는 마트갔을때가장 싼거 겟한거에요! 구성은햄, 게맛살, 단무지, 우엉, 김밤용 김이 들어있어요.저는 여기에 계란, 당근 추가해줬어요.시금치도 넣으면 물론 맛있겠지만...(시금치를 못데쳐서...) 냉장고에 있는 달걀 채썰어서 한번 기름에 볶아주세요.(양 조절 실패ㅜㅜ 너무 적게...!)  계란은 많이 넣으면 맛있잖아요.지단을 붙여줬어요. 그런데 역시나...계란 지단은 너무 어렵네요...도오전...ㅎㅎㅎ 하아..계란 지단은 망해서 ㅋㅋㅋㅋㅋ사진이 없어요. 😂😂😂😂😂  밥에 밑간을 하고식혀두었어요.통깨..

지난 주 금요일 시어머님께서 저희집에 놀러오셨어요.저녁으로 무얼 먹으러  갈까 생각하던 중,오랜만에 '다감'(多感)이 생각나더라고요. '다감'은 관양동 수촌마을에 위치한 초밥집🍣이에요.한자표기로 多感인데 '많을 다', '느낄 감'으로... '다감을 방문하면 분위기, 같이 방문한 사람과정성스런 음식을 맛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의미일까요?ㅎㅎㅎ 결혼전 안양남친(현남편)를 만나 안양에서 데이트를 할 시절 그때부터 다녔던 곳이구요. 이제는 남편 없이도 초밥먹고싶을때혼자서라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바 자리(?)가 있어서 혼밥(술) 가능! 아마 관양동 사는 사람들은 수촌마을 초밥집 다들 아실듯?!?!단골분들이 많답니다. 다감 본점 | 초밥,롤 |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386-5  금요일 저녁때라 ..

안녕하세요.#안양 예술공원에 위치한 > #포장마차에 다녀왔습니다. 며칠전 아들 숲 체험 때문에 예술공원에 갔다가지나가는 길에 전 부치는 냄새가... (사람 몇 홀렸음🤪) 조만간 꼭 다시 오겠다 마음먹었거든요.차두고 막걸리랑 먹을테야🎵 아른아른 거려서... 상사병걸리겠더라고요. 드디어 퇴근 후 남편 꼬셔서 안양 예술공원 >에 댕겨왔습니다!!! 간판이라도 찍었어야하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자리잡고 앉아 메뉴부터 시키느라 정신없었네요.🤣😂 월요일 저녁 7시 30분쯔음 갔는데 사람이 그래도 좀 있었어요.(다른데는 월요일이라 그런지 쉬거나 일찍 문닫는데가 많았음) 먼저 밑반찬이 나오는데요.엄마가 해준 집반찬 맛이 나더라고요! 밑반찬 합격!   제가 시킨 메뉴들이에요. #도토리묵은 못참지 자극적이지 않아..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핵이득마켓에서 플렉스했습니다.며칠전부터 쭈꾸미가 너무 땡기는거에요 ㅎㅎ 제 동생이 핵이득마켓을 추천해주어서 한번 시켜먹어보았는데쭈꾸미가 매우 실하더라고요^^ 맵찔이 남편따윈 신경쓰지 않는답니다.매운맛 고고씽!🥊🥊🥊 (아! 참고로 맛은 두 가지에요. 보통맛!, 매운맛!) 쭈꾸미를 더욱 맛있게 즐기기위해 저는 부가재료를 준비했습니다. 쭈꾸미랑 같이 볶을거...- 대패 삼겹살 500g- 양배추  쌈싸먹을거....- 알배기쌈배추- 깻잎- 깐마늘- 청양고추- 날치알  자, 후라이팬 먼저 예열해주시고요.얇은 냉동 대패삼겹살부터 구워줍니다.얇아서 오래 안익혀도 되요.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질수있으니 적당하 색깔 변할때까지만!   이렇게만 고기 먹어도 맛있지만 꾹 참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10월쯔음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아들의 생일파티를 직접 준비했었는데요. 키즈카페를 예약하고 초대한 친구들의 도시락을 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른들은 배달음식을 먹더라고, 아이들은 손수 만들어서 제공하고싶었어요. 의도는 좋았지만 생전 도시락 한 번 싸본적이 없어서...`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는 그날의 기억을 되짚어보았습니다.  저한테는 도전이었습니다.(연애 때도 남자친구(현 남편) 도시락은 동네 OO천국에서 사다가 도시락통을 채웠었으니까. 😋) 메뉴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 스낵킷 만들기 - 미리 만들어 놓기 가능해요!- 과일컵 - 과일 세척해서 담아서 냉장보관하세요!- 식빵 햄 치즈 롤- 마이 멜로디 주먹밥- 미니 핫도그 & 초코 미니 붕어빵 (다.. 할 수 있겠죠?) #..